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17 [12:11]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선정해 경기도 대표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키운다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 3년간 유효,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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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도내 에너지 관련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한 ‘유망 에너지기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에너지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 에너지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너지기업 1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현판)이 수여되며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3년 이상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너지 신산업육성,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 깨끗 안전한 에너지 공급, 분산형 에너지 확장)의 에너지산업 및 에너지연관산업 분야에 포함되는지 사업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16일까지며, 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pms.gtp.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www.gg.go.kr) 공고 또는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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