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동에 조성된 매화산업단지 최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가 6월 분양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철금속 제조기업으로 시화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창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 경기도 시흥시 매화일반산업단지 중심부인 A4-3블록에 연면적 5만5760.58㎡에 지하 1층 ~ 지상 9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공사는 강산건설㈜ 이다.
특히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는 매화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입지여건이 우수함으로써 많은 기업인이나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화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일원 37만여㎡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천 563억 원이 투입되는 제조업 특화 산업단지로 도시경쟁력 강화 ∙ 첨단산업 육성 ∙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1차 금속 제조업을 비롯해 금속가공제품 ∙ 자동차 및 트레일러 ∙ 전자 ∙ 전기장비 ∙ 의료장비 제조업 등의 업종 등이 들어서고 있다.
전체 면적의 15%가 녹지공간으로 친환경 산업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매화산업단지는 최근 대규모 사업계획이 발표되어 추진되고 있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인근에 위치하여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가장 큰 수혜지역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 3배 규모로 조성되어 220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서 고용인원 1만여 명을 비롯하여 9만6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2조5000억 원 부가가치효과가 추산되는 만큼, 업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유관업종의 입주가 이어져 미래의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매화산업단지 인근에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이 모두 통과하는 매화역이 신설되어 광명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와 강남 등지도 각각 20분대, 30분대 면 도달이 가능하며 월곶-판교선을 통해 송도, 인천 도심 및 인천 국제공항까지도 전철로 연결되어 매화역 더블역세권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매화산업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국제공항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과 연결되어 전국으로의 물류유통의 원활함은 물론 인력수급의 유리함 등 산업단지로의 필요한 요소들을 고루 갖춘 장점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주변에 목감, 은계, 장현택지는 물론 매화 주거단지, 하중지구, 장원지구 등 도시개발지역과 인접하여 매화산업단지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화산업단지의 심장부에 건설되는 '시흥매화산단 센트럴 M플렉스'는 전층에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화물차 진출입이 용이한 9m 회전반경 램프가 설치되는 등 제조업에 적합하게 설계된 지식산업센터이다.
또한 최대 1.5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특화설계와 층고는 6.4m 높이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 호실에 호이스트 및 콤프레샤의 도입이 가능한 충분한 전기용량을 갖춰 대부분의 제조업종 입주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흥매화 센트럴 M플렉스'는 투자가치 또한 매우 높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로 청약이나 전매 제한 등의 규제가 없으며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소액투자가 용이하고 오는 2022년 말까지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되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창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비철금속 중 황동 관련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대창 관계자는 50여 년간 제조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 입주 기업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흥매화산단 센트럴 M플렉스'는 현재 홍보관을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9-1번지, 효성헤링턴 타워 113호에 마련하여 입주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