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놀이이연구소. 시흥시와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초등1~2학년 100학급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구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6/04 [15: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04 [15:11]
가치놀이이연구소. 시흥시와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초등1~2학년 100학급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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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놀이연구소는 ‘시흥시 2021년도 자원순환배움터 조성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과 ‘시흥형 자원순환가게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100학급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의 의미,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없는 삶 등의 내용을 초등저학년에게 적합한 시청각자료, 보드게임, 놀이활동 등 방법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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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시작한 자원순환교실에는 현재까지 가온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 신일초등학교, 월곶포등학교, 월포초등학교 등이 참여하였고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6월부터 11월까지는 검바위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 매화초등학교, 배곧누리초등학교, 배곧초등학교, 서촌초등학교, 승지초등학교, 옥터초등학교, 운흥초등학교, 조남초등학교, 진말초등학교, 함현초등학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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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놀이연구소 고주희 대표는 시흥시 자원순환과(김종순 과장)와 함께 추진하는 ‘2021년도 자원순환배움터 조성사업’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사업이라고 전한다. 첫째로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제안된 사업을 지역의 비영리민간단체가 추진한다는 점이고, 둘째로 환경보전교육센터, 생동감 생태환경교육연구회, 초록빛메아리 에코인시흥 등 시흥의 환경교육단체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협업형 사업이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흥형 자원순환가게’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점인데, 시흥형 자원순환가게 1호로 지정된 두문마을은 ‘환경의 날’인 6월 5일(토) 개장을 앞두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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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놀이연구소는 시흥시민의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시흥시(자원순환과)의 자원순환정책을 민간영역에서 조력하며, 자원순환이 미덕이고 쓰레기 없는 삶을 지향하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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