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법정의무교육 실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20여 명과 종사자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31 [12:2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31 [12:23]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상반기 법정의무교육 실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20여 명과 종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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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유병훈)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20여 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인원제한을 두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일상의 고정관념(성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괴롭힘과 차별에 대해서 깨닫고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시흥 여성의전화 정순옥 대표)을 진행하였다.

 

  © 주간시흥

 

(사)시흥여성의전화는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며,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상담을 도입하고 쉼터를 개설한 시흥시 최초의 여성인권단체로 2020년 10월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제공과 자원 연계를 통해 참여주민과 종사자의 올바른 인식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는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평등한 자활근로 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간 성희롱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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