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시흥꿈상회 내부 모습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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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착한 소비를 장려하는 시흥꿈상회에서 경기도내 우수 사회적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생산품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시흥시와 공동 운영 하는 지역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점내에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 브랜드 '착착착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착착착'은 민선7기 경기도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 브랜드관은 사회적가치생산품 중 노인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실물로 볼 수 있다.
상품 소개는 물론 미디어월로 상품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단순 상품을 뛰어넘어 제품의 가치에 대해 전달하는 장으로 단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착착착 브랜드관은 착한 사람이 만든 착한 상품을 착한 소비로 이어주는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판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흥꿈상회는 현재 시흥프리미엄아울렛과 시흥시청, 오이도 등에서 운영 중이며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아울렛점을 운영 대행 중이다.
시흥시 농특산품을 비롯해 경기도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중소기업의 질 좋고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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