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24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시흥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zoom) 교육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을 위한 실무역량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1강 언택트 시대의 소통과 협업, 2강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 3강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4강 시민참여단 활동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5강 여성의 도시공간사용 특성과 공간 모니터링 등 총 5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이승신 대표는 “여성친화도시 시흥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공모사업, 문화카페활성화, 공공 시설모니터링 및 홍보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겠다. 향후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추진에 있어 시민참여단 중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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