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5월 문화의 날 운영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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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민가족을 대상으로 마술공연 <달콤한 무한상상>을 운영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5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은 마술사와 참여자가 서로 소통하며 진행되는 참여형공연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아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는 마술,복화술, 저글링등을 체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차원에서 가정에서 안전하게즐길 수 있도록 사전 신청 도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올해 이번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 외에도 도민가족의독서문화 향유를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의 날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 중으로, 앞서 ‘그림책 콘서트’, ‘영어동화책 활용법’ 등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문화의 날 참여 모집은 메일(ggbc@gg.go.kr)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lib.g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30-231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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