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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도예인의 도자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을 돕는 ‘2021 도자 디자인 보호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은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가진 자가 특허청을 대상으로 특허를 받고자 객관적 의사표시를 하는 것으로, 20년간 동일 또는 유사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독점할 수 있다.
디자인 보호사업에 따라 재단은 도예인들의 특허 출원·등록 관련 변리사 연결 상담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업무 대행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활동하는 한국도자재단 등록도예인이다. 1인 최대 3점까지 작품별 최초 1회만 지원한다. 등록 관련 수수료 및 등록절차에 필요한 도면(사진) 제작은 신청자 본인 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csic.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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