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4월 28일 매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매화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매화동행정복지센터, 매화파출소,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매화거점센터, 매화동주민자치회,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화도서관, 매화감리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매화동 치매안심마을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매화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매화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돌봄 기능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의 민·관기관 등의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 하고자 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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