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회차 희망마을공모』

세대가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사업을 통한 희망 마을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1/06 [10:2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1/06 [10:22]
『시흥시, 2회차 희망마을공모』
세대가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사업을 통한 희망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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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011년도 2회 차로 희망마을교육공동체사업을 1월31일까지 접수 받는다.이번 교육공동체 희망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마을단위로 사업 시작단계, 준비단계에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조직원간 교육을 통한 마을만들기 이해와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계획구상등 마을만들기에 가장 기초가 되는 사업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특히, 세대 간 소통하는 사업, 우리마을역사찾기, 마을지도만들기사업, 동네둘러보기사업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사업을 찾기 위한 교육공동체사업등에 공모를 통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마을당 5백만 원 이내로 사업기간은 5개월 정도로 추진되며 교육사업후에는 마을단위 사업계획서, 추진과정을 담은 CD 등의 성과물을 제출 받는다.교육공동체사업으로 선정된 마을은 사업추진과정의 평가와 지역주민참여도,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마을에 대하여는 2단계사업으로 연계되도록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흥시 2011년도 희망마을공모사업은 7회 거쳐 공모가 진행되며 3월에는 테마사업『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사업』과 명품마을만들기사업이, 5월에는 야호! 즐거운우리동네만들기사업이,6월에는 마을정비공동체사업이, 7월에는 교육공동체사업(2차)이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사업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은 이제 『사람중심의 희망마을』,『시민과 소통하고 지역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시흥』으로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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