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송현옥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센터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Go)고(Go)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플라스틱 저감과 재활용 확대 방안 실천 활동으로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지목된 참여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해야 할 일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한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시흥에코센터의 송현옥 센터장은 “무분별한 아이스팩 사용을 거부하‘고(Go)’!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Go)!’를 실천해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윤성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센터장, 정병준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원장을 추천했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센터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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