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시흥시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와 시흥시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과 생명살림운동 전개에 힘쓰고 있다.
신현동새마을지도자는 전년도부터 온실가스 저감으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고 토양환경 개선과 하천변에 수중의 질소나 인산을 흡수하여 물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양삼(케나프)을 심었다.
양삼에 대하여 잘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서 안내표지판도 만들어 홍보도 하였다. 금년도는 포동 시민운동장 부근의 공한지에 462㎡에 케나프를 심을 예정이다.
관리가 되지 않는 무심히 버려지는 쓰레기가 가득한 곳을 주민들이 찾아와서 편안하게 쉴 공간으로 바꾸려고 한다. 양삼(케나프)를 심어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될 수 있고 꽃이 피면 꽃을 찾아와 볼 수 있도록 하여 가족과 연인, 주민들에게 포동의 명소로 탈 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그래서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지난 4월 3일 케나프가 잘 클 수 있도록 씨앗을 발아하여 싹을 틔우는 작업을 하여, 공한지에 심을 예정이다.
또한 신현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양삼(케나프)심기와 더불어 버려지는 자원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순환의 운동의 헌옷모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헌옷 530kg을 헌옷 수집상에게 판매하여 적은 돈이지만 모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들 위해서 사용할 기금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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