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4월 6일 홍두깨칼국수에서 총각김치(20kg) 10통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홍두깨칼국수는 매년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직접 담근 김치로 나눔자리문화공동체에 전달 돼 이웃에게 전달 됐다.
또한 홍두깨칼국수조선옥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며,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손수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눈 홍두깨칼국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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