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4월 1일 대각사에서 커피300캔과 떡320팩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는 아이들을 보듬어 안기 위해 사찰과 도심에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을 수 있도록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찰이다.
또한 2016년부터 꾸준한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 된 후원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에게 전달 돼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의료진까지, 항상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시는 스님의 마음까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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