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페이스, 손소독제 30만개 기부 전달식

후원품은 1%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01 [12: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01 [12:09]
㈜미페이스, 손소독제 30만개 기부 전달식
후원품은 1%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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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미페이스(대표 이상호)에서 1회용 손소독제 30만개(가액 3,000만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페이스(대표 이상호)는 “피부는 곧 생명이다.”라는 말을 신조로 단순히 이익을 위한 제품 생산이 아닌 생명을 다루는 일처럼 늘 깨끗하고 완벽하게 제품 생산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또한 국내 상위권에 드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고,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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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페이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시는 기업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큰 힘을 얻게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미페이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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