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배곧동(동장 김현준)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한울공원에서 ‘새봄맞이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동 직원 및 유관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울공원은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노을 스폿으로 방송에 자주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타며 방문객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점차 버려지는 쓰레기도 증가하고 있어 배곧동행정복지센터가 환경정비에 나선 것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안가 인근에 버려진 각종 폐기물과 해양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준 배곧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유관단체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한울공원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