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송진)은 지난 3월 26일 2021년 새봄을 맞아 장곡동 유관단체와 함께 인선왕후 타일벽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장곡동 연성1교 상징물(인선왕후) 타일 벽화가 매연 및 낙서로 인해 훼손되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시흥의 관광명소인 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보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행사에는 장곡동 유관단체 약 50여 명(통장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이 인선왕후 타일벽화 물청소에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 19 대응 2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실시했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앞으로도 장곡동의 상징인 인선왕후 타일벽화를 장곡동 유관단체와 함께 분기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장곡동 인선왕후 역사를 소개하고 쾌적한 도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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