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미영,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힘들어 하는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에 한국PC인터넷문화협의회 시흥지회 회원 40개 업소와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통해 38개 지역아동센터에 자동손소독기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한국PC인터넷문화 협의회(박경수 회장)는 코로나19로 이용자가 급속로고 줄어 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방면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하였다.
또한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소외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어려운 상황에도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이번 자동손소독기를 전달하고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 하였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지역사회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전문상담 및 교육,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지역사회안전망구축(청소년안전망)을 통한 위기 청소년긴급구조, 의료 및 기타 긴급지원서비스, 청소년활동, 자립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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