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최우수등급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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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안전한 청소년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여성가족부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청소년 수련시설 2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시설운영 발전 5개 항목과 안전점검분야인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6개 항목이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08년 첫 종합평가를 시작으로 지금껏 실시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금석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6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게 된 것은 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수련원을 이용해 주신 도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며 “6회 연속 최우수 등급 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수련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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