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산업 장수돌침대 장순옥 대표이사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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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대한장애인지원재단(박우철회장)은 17일 장수산업 장수돌침대의 장순옥 대표가 30주년 기념으로 물품과 재단 운영기금 등 총 6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어려운 이웃과 중증장애인, 자원봉사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하는 군인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장수산업 장수돌침대는 1992년 12월 24일 창립해 30년이 된 2021년을 고객 감사의 해로 정했다. 대한민국의 돌침대 명품 장수기업의 장수옥 대표는 “30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 돌침대 브랜드가 되기까지 장수 고객들의 수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함께 나누고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수돌침대는 업계 최대 규모인 100만 고객 유치와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30주년간 쌓아온 건강침대부문 노하우로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3회 연속 수상했으며, 1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명품 브랜드 건강침대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한편 장수돌침대 장수산업은 한국의 온돌 문화를 전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을 사돈 맺는 것처럼 대하는 사돈 경영을 통해 소비자와 사돈처럼 소통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고객 만족도 100%를 목표로 독자적인 고객 서비스와 기술 개발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지원재단 개요
대한장애인지원재단은 1997년도 대한민국장애인후원회(통칭) 설립 목적을 토대로 봉사하는 단체이다. 전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생활화를 통해 장애인 체력 향상과 재활을 목적으로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아울러 장애인체육경기단체(생활체육)를 총괄하며 우수한 경기지도자를 양성후원한다. 한국재가 장애인의 발전과 북한이탈주민 탈북민들의 대한민국 정착에 노력하고 이를 토대로 통일대한민국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의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장애인 후원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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