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아이누리(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3월 16일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로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위한 ‘생일 축하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박영춘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 대표, 김득수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권응서 시흥시 복지국장, 백명자 아이누리(공립형)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38개소의 이용아동 1,211명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 선물꾸러미(컵케익, 쿠키, 마카롱, 수제 초콜릿 등)’를 후원하기로 했다. 권역별 거점 지역아동센터(아이누리, 일신매화, 실로암 지역아동센터)에서 매월 수령해 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백명자 아이누리 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아동을 위한 마음으로 큰 도움을 주신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거점형 지역아동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춘 사회적협동조합 노리터 대표는 “다가오는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될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마음껏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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