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해 이어 올해 3월부터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가족생애주기별 부모교육 및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생애 주기별에 따른 부모교육, 가족문화체험, 이동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온라인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은이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특성에 따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건강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 외에도 가족상담,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 시흥시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문의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능곡분관 ☎031-43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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