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은 ‘2021년 장애가정 아동성장-mentoring’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우정본부 및 우체국 공익재단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2021년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가정 아동성장-멘토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비장애 아동(멘티)과 대학생(멘토)를 1:1로 매칭하여 아동의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정서적지지 및 일상생활,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가정 아동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멘티의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또는 중위소득 70%이하의 장애가정 아동으로 (조)부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멘토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멘토링 사업에 대한 이해와 성실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입니다.
문의처: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 031)434-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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