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 군자동(동장 정영미)은 원활한 주민 홍보와 동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자동 16통 및 21통의 신규 통장을 공개모집 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통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민법상 성년에 해당하는 주민이다.
안보관이 투철하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능력과 덕망이 있는 주민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위촉된 통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들을 위해 행정시책 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 거주실태 파악, 재난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복지도우미, 사건ㆍ사고 등에 대한 동향보고 등 주민을 위해 동 행정의 최 일선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영미 군자동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성심껏 봉사할 수 있는 많은 후보자들이 기간 내 많이 신청해주길 바란다”며 “공정한 통장 선출을 위하여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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