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코프,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후원품 전달

소독제는 관내 학교에 배분 방역에 사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3/11 [13: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3/11 [13:15]
㈜엠씨스코프,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후원품 전달
소독제는 관내 학교에 배분 방역에 사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 계수동에 위치한 ㈜엠씨스코프(대표이사 민용범)에서 사랑의 후원품 소독제(20L) 330개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소독제는 지난 20년 5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의 균주별 살균소독력 시험에 인증된 제품으로, 살균효과는 물론 인체 안전성에도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전달한 소독제는 시흥시 보건소를 통해 개학을 한 시흥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분돼, 학교현장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민용범 대표이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옛말처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제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서로서로 주변의 어려움을 살펴 먼저 후원에 적극 나서줘 큰 힘이 돼주고 계시다.”라며 “이번에 큰 힘을 보태주신 엠씨스코프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