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이하여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 정비 활동을 위해 모인 공사 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정왕동 경기 스마트고 앞 공영주차장(정왕동 1456), 군서초교 공영주차장(정왕동 876-732), 신천천 공영주차장(신천동 803)과 배곧 신도시 내 공영주차장 등 14개 주차장과 주변 하천 및 도로 등을 대상으로 공사 직원 총 38명이 권역별로 분산하여 쓰레기, 폐기물 수거 및 화단, 녹지 구간을 점검하는 등 이용 시민들에게 깨끗한 주차장 환경 제공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는 연말까지 매월 주말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보완 조치를 하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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