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사회복지법인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리은주)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이자 지역 내 46개 민간 사회복지기관들로 구성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난 3일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및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하여 다자간 메신저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김수현(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장), 손현미(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장), 홍갑표(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 3인의 이사를 선임하였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21년에도 사회복지정보센터 사업, 이동복지빨래방 사업,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등을 통해 시흥시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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