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2월 8일과 9일에 걸쳐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지사장 박해천)의 후원으로 설맞이 선물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 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떡국떡과 손만두, 한과 등 다양한 음식들로 구성되었으며, 설맞이 인사와 함께 전달되었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이○○(신현동, 86세) 어르신은 “새해에도 코로나 때문에 이웃들과 만나지 못해 힘들었는데 선물을 보니 힘이 난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손현미 관장은 “우리 어르신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2016년부터 작은자리복지관을 통해 매년 지역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작은자리복지관은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긴급돌봄과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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