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갑순(68) 시흥시새마을회장이 법인 11대에 이어 12대 회장으로 연임하여 회장직을 3년간 이어간다.
사단법인 시흥시새마을회는 제102차 정기이사회의를 거쳐 2월 4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41명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새마을회장을 선출하였다. 새마을회 각급 단체 총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총회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권역별 시간을 정하여 새마을회관을 방문하는 비대면(서면) 총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 대의원 비밀 투표로 강갑순 회장을 선출하였다.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로 처음 선임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강갑순 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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