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경기중부지사 “사랑의 쌀” 나눠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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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기영)는 지난 3일 대야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은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기영 지사장은 “한국부동산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정한 업무 수행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일웅 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동산의 가격 공시ㆍ통계ㆍ정보 관리 업무와 부동산 시장 정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