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2월 3일, 지역 소외계층 주민 및 소상공인 동네 가게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꾸러미’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응원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동네가게에 응원과 지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떡국 떡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되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응원 꾸러미를 전달 받은 동네가게 엄모씨(신천동, 40세)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응원 선물로 마음에 위로가 된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 따뜻한 관심으로 큰 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손현미 작은자리복지관 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과 동네가게에 작은 응원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응원 꾸러미’나눔은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이사장 신명자)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2020년부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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