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24일 진수슈퍼 방문자 찾아요" 코로나 검사당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7시 20분 진수슈퍼(사하구 윤공단로 76, 다대동)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산에서 부산항운노조 연쇄감염이 발생하고 격리 중인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줄을 잇는 등 하루새 5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15일(59명) 아후 12일 만에 5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이다.
부산시는 전날 총 21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52명(26일 오후 5명, 27일 오전 47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670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