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11~26일 부곡동 머리나라 미용실 방문자 찾아요" 코로나 검사요망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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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강원 동해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동해시청에 따르면 지난 11~26일 부곡동 머리나라 미용실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강원 지역에서 26일 하루 새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 7명, 철원 6명, 인제 2명, 원주 1명 등 총 16명이 도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에서는 이날 동해 222번 확진자 가족 5명을 포함해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 222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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