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맘스터치 문현금융단지점·쥬디스태화 건물 지하1층 쉼터'방문자 코로나검사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1/01/10 [16:44]
강선영 기사입력  2021/01/10 [16:44]
부산시청'맘스터치 문현금융단지점·쥬디스태화 건물 지하1층 쉼터'방문자 코로나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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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0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에서 밤 9시 사이, 4~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1시 사이  맘스터치 문현금융단지점(남구 문현금융로22, 2층) 방문자와 3일 오후 4시 42분~5시 19분 사이 쥬디스태화 건물 지하1층 쉼터(부산진구 중앙대로 694, 부전동)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강화된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영업제한 방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전문가 등과 논의를 거쳐 오는 11일부터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집합제한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영업할 수 있다. 하지만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한편, 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 확진자수는 10일 오후 16시45분 현재, 238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는 68,6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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