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하이원스키장 직원 코로나 확진 판정 "야간 제설 후 발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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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원 정선 하이원스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선군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레저팀 제설파트에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6일 하이원스키장 야간제설을 마치고 경기도 용인 자택으로 귀가해 머물던 중 열이 나서 7일 용인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고객응대 파트가 아니라 고객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군청은 9일 "하이원 스키장 직원 확진자(용인시 확진자)관련, 관내 밀접접촉자 23명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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