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는 7일 오전 11시 은행동에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은행동 거주 주민인 시흥#515 확진환자 시흥#476 확진환자 가족으로 무증상자이며 1월 6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1월 7일 확진 판정받았으며 병상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며 시흥#516 확진환자 또한 은행동 거주자로 안산시 단원구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1월 4일 증상발현 돼 1월 6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을 받아 1월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시방역대책 본부는 자택과 인근에 대해서는 환자 이송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외출•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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