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김 선 학 원장 © 주간시흥 | | 입학사정관제나 수시전형의 비율을 점차 확대해가고 있는 대학들은 학업성취도에 대한 평가방식에서 주도적 학습능력에 대한 평가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이다. 엄마멘토는 입시방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인식하고 대응방법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해 주어야 한다. 우선 학생의 학습형태를 분석 한다.
질문1. 형식적 질문지를 답해가는 공부인가? 배경지식을 확대해가는 공부인가? 질문2. 영어·수학 공부시간이 많은가? 독서하는 시간이 많은가? 질문3. 시험에 나오는 문제 유형별 공부인가? 요점 정리및 개념이해를 하고 있는가? 질문4. 선행학습을 하고 있는가? 심화학습을 하고 있는가? 질문5. 지도교사가 주는대로 암기 하고 있는가? 자기주도적으로 탐구 하고 있는가?
전 질문에 해당하는 학생은 성취도평가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후질문에 ‘예’라고 답할 수 있는 학생은 학습능력을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엄마멘토는 스스로 정독하게 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요약하고 문제를 만들어보고 그 답에 대해 ‘왜’를 생각하면서 자료를 찾게한다. 그렇게 축적되고 알게된 지식들을 엄마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거나 토론하고 나눌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중간고사는 성취도평가이다. 평상시에 학습능력을 꾸준히 키워온 학생이라면 중간고사는 목표와 전략을 세워서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 3주 전부터 시험시간표를 따져본 뒤 자신의 전략과목과 취약과목을 고려하여 시간을 배분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신의 계획과 의지가 잘 반영 되되록 시간배치를 한 다음 정기적으로 피드백타임을 가져서 진행상황을 분석하고 체크한다.
‘목표-전략-시간배치-실행-피드백’ 이렇게 3주동안 플래닝을 한다. 시험 3일전에 1회독을 끝내고 3일동안 집중적으로 2회독을 한다음, 시험기간동안 다시 한번더 3회독한다. 이것이 시험3주 플래닝전략이다. 우리 아이는 지금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공부하고 있는가? 아니면 급한 마음에 중요하다고 뽑아주는 문제를 달달 외우고 있는가?
/ 문의 : 공부습관 트레이닝 시흥센터 ☏ 3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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