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맞춤형 복지도시 시흥, 함께 만들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09/16 [15: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9/16 [15:05]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맞춤형 복지도시 시흥, 함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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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매년 9월 7일로 정해진‘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지난 7일 시흥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Happy SIHEUNG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아래 복지세상미래 어르신들의 공연과 퓨전코리아의 국악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열었고,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복지꿈나무식수, 늠내길 걷기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의날추진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번행사에서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져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도시 시흥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함께 살아가는 시흥”을 주문했다.

또한“사회복지인들의 헌신성과 열정만큼은 전국최고인 만큼 서로 협력하여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맞춤형 복지도시 시흥을 만들어 사회복지도시로 거듭나길”기원했다.

김규성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사회복지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의 충족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날로 사회복지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시흥복지꿈나무를 식수했으며, 이어 사회복지종사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도시 시흥을 기원하며  늠내길걷기대회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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