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미소신협정왕본점은 고시원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1,000장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미소신협정왕본점 김경식 이사장은 지난 12월 16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시원 주민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가장 필요한 생필품이 마스크라고 생각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수영 관장은 “지역의 필요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시는 미소신협정왕본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고시원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거 같다. 지원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고.마.워(고시원 주민의 마음의 거리감 줄이기 Don’t Worry)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함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