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코로나 비상 "조선소 노동자 확진...접촉자 441명 검사 오늘 공개"(사진=방송화면)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은 10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연제구 중앙대로 1217 국제문화센터빌딩 4층 K웨딩홀 예식 참석자들과 이날 6일 오후 2시 20분~ 오후 4시 15분 이 건물 24층 K뷔페에서 식사한 시민들은 보건소에서 코로나 상담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7일 오후 3시 45분 통영터미널을 출발해 오후 5시 10분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거제현대고속 버스 탑승객 역시 보건소 상담을 요청했다.
또 11월 21일 ~ 11월 29일 동구 범일로 105번지 2층 킹 단란주점 방문자에 대해서도 보건소 상담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 확진자는 이날 31명이 추가돼 모두 1093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