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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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날 안양시에 따르면 16명 가운데 4명은 대순진리회 안양회관 관련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8명은 지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청되고 있다.
안양 421번과 422번 확진자는 의왕 55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돼 의왕시로 이관됐으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검사받은 2명과 안양샘병원에서 검사받은 1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안양시 확진자는 모두 42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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