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카페해인·남원가추어탕·김밥15시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09 [16:50]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09 [16:50]
부산시청 "카페해인·남원가추어탕·김밥15시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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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광역시청이 9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3곳을 추가 공개했다.

 

부산시는 △11월 28일 오후 4시 47분~ 오후 5시 50분 카페해인(서구 암남로 94번길 62) 16:47~17:50 방문자 △2일 낮 12시 20분 ~ 낮 12시 45분 남원가추어탕(사하구 낙동남로1406번길7)에서 방문자 △2일과 4일 오전 9시 20분 ~ 오후 2시, 3일 오전 9시 ~ 낮 12시, 6일 오전 9시 ~ 오전 10시 10분과 이날 오후 2시 ~ 오후 5시 김밥15시(부산진구 엄광로 176-6)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 확진자는 이날 20명이 추가돼 누적 10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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