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옥종면-고암마을 영화여객버스 이용자 코로나 검사 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09 [15:22]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09 [15:22]
하동군청 "옥종면-고암마을 영화여객버스 이용자 코로나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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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코로나 비상 "조선소 노동자 확진...접촉자 441명 검사 오늘 공개"(사진=방송화면)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하동군청이 9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하동군은 11월 30일 오전 8시 30분 옥종면을 출발해 고암마을에 도착한 경남71자8801 영화여객버스 이용자, 1일 오후 1시 옥종면을 출발해 고암마을에 도착한 경남71자5773 영화여객버스 이용자, 4일 오전 11시 40분 옥종면을 출발해 고암마을에 도착한 경남71자 8805 영화여객버스 이용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하동군 확진자는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3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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