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에 금일(12월 8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명 발생 되면서 추가 확진 방지를 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시흥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흥시장 임병택)는 메시지를 통해 8일 하루 동안 대야동 3명 능곡동 2명 등 총 8명이 발생됐다고 밝힘으로써 시흥시의 총 확진 환자는 273명으로 집게 되고 있다.
시흥#272 확진 환자는 대야동 거주, 20대 시흥#261 확진 환자 가족으로 무증상자이며 12월 8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되어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며 시흥#273 확진 환자는 대야동 거주 50대로 역시 시흥#261 확진 환자 가족이며 12월 8일 증상발현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되어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이에 앞서 확진 환자로 판정된 시흥#266 확진 환자는 정왕3동 거주 50대로 시흥#239 확진환자와 접촉했으며 12월 3일 증상발현 5일 시화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 8일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라고 전했으며 시흥#267 확진 환자는 대야동 거주하는 50대로 시흥#251 확진 환자 접촉자로 12월 5일 증상발현 7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268 확진 환자는 능곡동 거주 60대로 시흥#256 확진 환자 접촉했으며 12월 7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8일 확진 판정됐으며, 시흥#269 확진 환자는 정왕4동 거주 10대로 12월 5일 러시아에서 입국 7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받고 8일 확진 판정되어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또한 시흥#270 확진 환자는 은행동 거주 1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으며 12월 5일 증상발현, 7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8일 확진 판정됐고 시흥#271 확진 환자는 능곡동 거주, 90대 무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12월 7일 요양원 입원 절차로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8일 확진 판정받아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시는 “확진 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택과 인근에 대해서는 환자 이송 즉시 방역을 실시한다.”라고 밝히고 “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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