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흥시장 임병택)는 6일 오후 7시 시흥시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4명(#248~#251)이 추가 발생 됐고 밝혔다.
발생지역은 산현동 거주 50대 1면, 30대 1명과 정왕1동 거주 60대, 대야동 거주 50대 1명 등이다.
시흥#248 확진 환자는 정왕1동 거주, 60대로 시흥#238 확진 환자 가족이며 무증상자로 12월 6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 됐으며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249 확진 환자는 산현동 거주 50대로 시흥#241 확진 환자 가족으로 11월 25일 증상발현 됐으며 12월 6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며 시흥#250 확진 환자는 산현동 거주, 30대로 역시 시흥#241 확진 환자 가족이며 11월 30일 증상발현 됐고 12월 6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또한 시흥#251 확진 환자는 대야동 거주, 50대로 시흥#247 확진 환자 가족으로 12월 3일 증상발현 12월 6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환자 발생 자택과 인근에 대해서는 환자 이송 즉시 방역을 실시한다.”라고 밝히고 “시흥시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민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