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등 코로나 확진자 18명 발생"(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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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시는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 2명을 포함해 인천 거주자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각 계양구와 미추홀구에 사는 30대 A씨와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으로, 해당 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안내를 받고 전날 검체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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