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월 모의고사] 학생 10명 중 7명 "난이도 어려웠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1/18 [17:41]
강선영 기사입력  2020/11/18 [17:41]
[2020 11월 모의고사] 학생 10명 중 7명 "난이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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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월 모의고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020년 11월 모의고사가 18일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학생 10명 7명이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모의고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으로 치러졌다.

2020 11월 모의고사는 18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99개 고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 실시됐다. 

난이도와 등급컷, 정답은 당일 오후 6시 이후 발표되는 가운데 이날 5시 기준 EBSI(http://www.ebsi.co.kr)에서 올라온 '체감 난이도 조사'에서는 38.1%가 매우 어려웠다, 33.3%가 '약간 어려웠다'고 답한 반면 '매우 쉬웠다'는 2.4%, '약간 쉬웠다'는 7.1%에 그쳤다.

한편 내달 3일에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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