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동네마다 한 곳 이상 새록새록 생겨나는 건강클럽이 있다. 바로 ‘뉴트리션클럽(nutrition club)’이다.
‘뉴트리션 클럽(nutrition club)’은 바쁜 현대인이 소홀하기 쉬운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균형을 되찾아주는 건강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지며, 시대적 요청에 의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전 세계 약 44,000개 이상의 뉴트리션클럽이 운영되어지고 있고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2000개 이상이 있다.
올바른 식습관을 홍보하고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주며, 건강에 관한 유익한 정보제공을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뉴트리션클럽인 ‘LA체형다이어트’를 소개한다.
아파트 밀집지역인 정왕동에 소재한 ‘LA체형다이어트’(원장 조은희)는 주부들의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건강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는 쉼터로 자리 잡았다.
‘LA체형다이어트’는 미국의 유명한 베스트셀러다이어트 책으로 데이비드 히버 박사가 지은 이 책은 단백질이론을 토대로 살을 빼는 개념이 아니라 건강을 되찾는 개념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균형 잡힌 영양과 관리를 손쉽게 도와주는 클럽이 바로 ‘LA체형다이어트’이다.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매일 챙기기란 어려운 일이 되었다. 이 때 과학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개개인 별 맞춤형으로 칼슘, 비타민, 영양제 등의 지원제품을 활용해 관리를 도우는 곳이다.
이곳 지원제품의 뛰어난 영양학적 장점을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한 ‘LA체형다이어트’는 다이어트의 개념부터 인식을 바꿨다.
다이어트란 무조건 굶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균형 잡힌 식단을 이용해 고농축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학계의 연구결과가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이 영양학적으로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영양상태와 신체상태에 맞추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렇게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드는 비용 또한 저렴해서 누구나 손쉽게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게 도운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라고 말하는 조은희 다이어트 코치는 스트레칭, 요가, 호흡법을 활용한 ‘영양세미나’를 매주 두 차례, 화요일은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11시에 열고 있다고 한다.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트랜드인 시대다.
잘 챙겨먹으면서 즐거운 인생을 꿈꾼다면 한 번쯤 이곳을 방문해 보자.
문을 여는 순간 건강하고 새로운 삶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 문의 : 010-9111-3286
박경빈 기자 thejuga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