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월) 프라임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김제훈)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마스크 10만장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이사 ‘1%재단)에 전해왔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방역에 대한 고삐를 더욱 움켜쥐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프라임종합건설주식회사의 마스크 전달은 시흥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제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개인위생과 방역에 대한 경각심까지 놓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에 더욱 철저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염명자 1%재단 부대표이사는 “시의적절한 프라임종합건설주식회사의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 10만장은 시흥시보건소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의 방역생활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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