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포구마을학교, ‘마스크 목걸이’ 전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배부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10/21 [17: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21 [17:14]
달빛포구마을학교, ‘마스크 목걸이’ 전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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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20일 달빛포구마을학교(교장 최혜경)는 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 월드유치원(원장 황은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명일)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1,020)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 목걸이는 달빛포구마을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목걸이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어르신,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달빛포구마을학교 최혜경 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달빛포구마을학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안전한 월곶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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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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